나의 이야기
목디스크
Pkb
2020. 10. 8. 09:56
20년9월24일(목)
발복이 붓고 아파 2주정도 고생(한석원장님 진료)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을 영 못돌리겠다.마침 집에 시푸로겔(케토프로펜)크림이 있어 바르니 시원하고 좋다. 저녁에 유철환교잘 어학연구소 개소식갔다가 늦게 까지 한잔.
20년9월26일(토)
집사람과 농원에서 자는데 어깨죽지가 너무아프다.양옆으로는 아파서 도저히 돌아누울수가없네. 밤새 끙끙앓다가 집에있는 소염진통제 먹으니 효과가 없다. 오십견인가?
20년9월28일(월)
ㄷ정형외과 진료. 엑스레이촬영하는데 아파서 서 있지를 못하겠다. 원장님, 건초염같다?
스테로이드등 강하게 처방받고 주사맞고 왔다.
20년9월29일(화)
오른팔이 너무 아프고 오른어깨죽지가 아파 잠 을 못잔다. 목디스크판정. 30일부터 5일간 추석연휴로 벼원이 쉬는데 걱정이다.
20년10월1일~3일 큰딸이 경주 힐튼 호텔을 잡아줘 쉬러왔는데 아파서 만사가 귀찮다. 운전도 한손으로.
갈수록 팔이 더 아프다. 대학병원의사친구가 전문적으로 치료받자고한다.
20년10월5일(월) 병원진료,물리치료,약처방 계속 오른팔이 쿡쿡 찌르고 아파서 운전,악기연주,컴퓨터사무(마우스를 못놀린다)아무것도 못한다고하니 병원에서도 의아해한다.
20년10워7일(수) 오늘은 물리치료받고,약먹으니 팔이 덜 아프다. 운전도 하고 컴퓨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