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에 패키지여행
일시:24.9.2(월)~24.9.10(화)
장소: 대구-인천공항-이스탄불외
누구와:김민석부부(고교후배)와
비용:
여행사비용 1인당 189만원 이나 현지여행비만. 66만원*2명 (항공료뺀여행사비용)*2명 132만원
가이드비용 100유로*2명 292,000원
항공료(마일리지사용)
갈때 KAL비즈니스(성수기)87,500마일리지*2
올때 KAL이코노미(비수기) 30,000마일리지*2
유류할증료 543,400원
동대구-인천 41,500원*2명*2(왕복)166,000원
LG유플러스로밍 9기가(44,000원).(내 6기가,집사람 3기가 갈라쓰기).와이파이(호텔,버스)활용으로 돌아오는날까지 4기가 가 남았다.
쇼핑 머플러,지갑 7350터키리라 280,000원
소나무꿀 1L*2병 50유로 73,000원
여자 가죽자켓 500유로 730,000원
선택관광비용 710*2명=1420유로 2,070,000원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 근무하는 후배와 튀르키에 여행을 갔다와서 기록합니다.
튀르키에는 면적이 한국보다 8배넓지만 거의평지다.(한국은 국토의75%가 산지) 인구는 약 8500만명
9월1일(일)준비
여행을 가서도 일을 손놓을수가없어 노트북,상비약,로밍신청 9기가(30일,44,000원 부부같이사용)
트레블웰렛에 1000유로충전,2000유로환전,200달러(소액),롯데카드준비
기타 준비물 캐리어에,항공티켓 모바일티켓팅
9월2일(월)1일차
집에서 4시55분출발(송이 운전)
am5:20 동대구 복합터미널(3층)에서 리무진출발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 버스타고'로 예약.41,500원*2. 인천공항 9시50분도착(4시간30분소요)
am10시 참좋은여행사미팅
am 10:5 대한항공 비즈니스 체크인 세관수속마치고 kal라운지에서 식사,목욕.라운지에서 김민석부부조우(모닝캄회원)
am12:30 라운지옆 면세품인도장에서 구매한 캐리어에 소소한짐넣고 탑승구에가서 수화물처리,
pm 1:30 배낭만 가지고탑승. 승무원이 사진찍어주고 음료수등~
pm 2:00 이스탄불로 출발(이륙) 비행기안에서 계속 먹고 자고 영화4편 보니 12시간만에 이스탄불도착(월19:40) 시차 6시간(우리나라보다 6시간빠르다)
pm9:00 현지가이드(찰리)와조우.공항에서 30분거리 RAMADA호텔로.
9월3일(화)2일차
am6:30 호텔조식
am 7:30 피에로티언덕으로 (케이블카) 출발 현지기온 26~29도
am 9:00 그랜드바자르(1461년설립) 귀금속,짝퉁시장
am 10:40 중식 닭고기 케밥정식(깔끔한 한국 분식점 비슷)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am11:55 베이파자르로(4시간)
pm4:00 베이파자르 전통시장도착. 우리나라 시골장처럼 물가도 싸고 인심도좋다.
쇼핑도 여기서 해야.나중에 쇼핑점에서와의 가격이 1/10도 안된다.
pm5:20 터키수도 앙카라로출발
pm6:50 CONNECT TERMAL호텔도착 식후 민석이부부와 호텔산책
9월4일(수) 3일차
am4:00기상 5시식사(세팅메뉴)
am6:00 앙카라출발
한국공원.한국전위령탑.터키건국의아버지 아타튀르크의묘.관광후 카파도키아로~
카파도피아도착. 소금호수지나
대린구유(기독교인들 의 지하도시)
am 12:00 현지식케밥.맛이 좀 (집사람은 거의 못먹는다.고추장이필요)
케밥의 밥이 너무달아서 고추장에 비비니까 먹을수있다.
오후부터 선택광광시작이다.
pm1:00~2:30 지프투어 로 우치사르,괴뢰메 골짜기를 먼지속을뚫고~
끝나고 기사가 주는 샴페인한잔과 한차(네명)당 10달러 팁.
pm 2:30~3:45 고고학시리즈시작(우리부부는 신청 안했슴) 주변 카페에서 기다리는데 밖이 엄청덥다.
이어서 쇼핑센터 카페트공정및 관람 강사의 구수한설명이 재미있다(.억지로 권하지도않고)
DOUBLE TREE HILTON AVANOS 호텔에서 석식.
**터키호텔숙박의 특징은 저녁식사에는 커피등 따로계산,숙소도 비누,치솔,치약은 거의없다.
저녁에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벨리댄서공연이 있는데 거의안가네.우리부부도 호텔에서 휴식.
이스탄불에서 앙카라를 지나 카파도피아까지 장거리버스탑승,그리고 새벽3시의 주문전화(6시간시차)로 잠을 설치다보니 드디어 입술이 터졌다.
9월5일(목) 4일차
am5;15 선택관광중 제일 비중이큰(1인당 320유로 한화 약 50만원) 카파도피아 열기구 탑승 32명이 탔는데 능숙한 조종사덕분에 2000고도이상에서 해돋이감상등 정말 압권이다.
am8:30 호텔조식후 타우러스 산맥을 넘어 콘야를 지나 안탈리아로 8시간 버스이동
점심때 콘야 휴게소 에서 양고기정식으로 점심식사. 괜찮다.
이번 터키여행때 매번 그랬지만 점심또는 쉴때 들리는 주유소 편의점화장실과 식당은 깨끗하고 경치가 좋다.
호텔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해야하는데 배가 안꺼진다.
9월6일(금) 5일차
am5시 기상 식후 6시 선택관광 안탈리아 유람선에 탑승해서 지중해바다를 감상. 잔잔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배에서 흘러나온는 "타이타닉주제가" 가 잘 어울린다.
파묵칼레로 이동하는길에 들른 건강식품매장에서 코엔자임큐텐등 설명하는데 함량에비해 너무 비싸서 안샀다.
am10:00 선택관광 (올림푸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시간인데 우리부부는 등산로 산책하고 오카리나~
점심때 춘천닭갈비 와 빵에 발사믹소스를 찍어 먹으니 good.
오후에 선택관광 카트투어 카트를타고 로마의목욕탕,석회붕,노천온천 ,히에라폴리스에서 사진
시간이 허락되면 하루 일정으로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저녁에 호텔에서 온천및 수영한후 꿀잠.
9월7일(토) 6일차
오늘도 버스 많이 탄다.
am5:00 기상 6시식사 7시출발 엄청덥다. 숨이 막히네(현지온도35~36도)
8시 쇼핑 짝퉁시장 집사람 ,지갑구매.
쇼핑 아울렛 에서 집사람 가죽자켓에 꽃혀서 구매
점심 한식당 비빔밥(정말 맛없다) 이번여행에 식사는 항상 한식이 제일 못하다.
선택관광 고고학시리즈3 출발 우리부부는 시장구경하다가 너무 더워 입구 까페에서 아이스 아메~.
쉬린제에서 포도주시음
에페소 셀수스도서관
하드리아누스신전,
목욕탕,공중화장실
원형대극장(그리스로마형극장) 에서 사진,관람
부르사도착 DOUBLE TREE BY HILTON 호텔 식사.이번여행중 최고호텔(역시 힐튼호텔)
저녁식사후 호텔 옆 대형쇼핑몰산책,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하려니 애연가들 때문에 포기.
9월8일(일) 7일차 한바퀴돌아 다시 이스탄불로 (날씨는 19~26도 비) 북쪽으로 오니 시원해지네.
am4;30 기상 5시30분식사 6시30분출발 오스만제국첫번째수도인 부르사로
톱하네공원,울루자미(이슬람사원)
AM11:00 중식 케밥(집사람 또 못먹네)
오후에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르스해협 크루즈 공짠데 멋지다. 배도 바다도~
돌마바흐체궁전
발랏지구관광
선택관광 성소피아궁전 관람
걸어서 고려정에서 저녁식사후 호텔로
9월9일(월) 8일차
느긋하게 호텔에서 나서
블루모스크,지하궁전,성소피아사원,돌마바흐체궁전,오벨리스크
PM5:00 출발 6시공항도착 수속
PM 9시20분이륙 인천공항 13시25분도착(갈때는12시간 올때는 10시간)
민석이부부와 차한잔하고 작별.
인천공항에서 2시20분 리무진타고 동대구 도착하니 8시가 다 되어간다.(퇴근시간)
기다리던 송이 차타고 집으로
내일 또 출근해야~~
터키여행계획하신분들 도움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