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횡설수설
교장선생님과 여교사
Pkb
2010. 7. 7. 08:32
교장 선생님과 여교사
어느날, 여고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학교를 나서고 있었다.
그때 마침 학교를 나서던 교장은 차를
세우며, "이 선생, 같은 방향이면 타세요."
여선생은 몇 번 사양하다 차를 탔다.
한참을 가다 신호에 걸리자,
"마징가?"
여교사는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다시 운전을 하다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 물었다.
"마징가?"
여고사는 이번에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제트~"
"그럼, 막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