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23년오오사카여행(은주친구 결혼식참석)

Pkb 2023. 11. 20. 20:21

일시:2023년11월17일(금)~19일(일)
장소:교토,오오사카
나,집사람,은주 세사람여행(송이는 출근)

 

은주가  산동대 다닐때 메이트 에리카(일본인)가 결혼을 하는데 은주한테 초대장을 보내와서 우리부부까지 같이 여행겸 축하해주러 하루 나,은주 모두 회사에 하루 휴가를 내고 19년만에 교토,오오사카 주말여행을 떠났다. 일본에는 결혼식에 초대받은사람만 참석하는데 피로연까지 거의 반나절을 한다.우리부부는 대구에서 8시5분 출발t-way 은주는 인천공항에서 8시출발 진에어로 9시40분경에 간사이공항에서조우

입국심사,큐알코드찍고
오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가는 특급열차 10시44분 2200엔(1900원)

 

열차안

 

열차안에서 표검사
점심식사 교토 장어정식 3500엔(3만원)

 

교토시장 어묵
교토시내
교토 청수사 이제 단풍시작
청수사 내려오는골목
청수사
청수사
쿄토 료칸 셔틀버스 기다리면서
료칸 야외온천가는길
료칸 문
료칸에서 저녁식사 메뉴 순서대로 2시간 반동안나온다.나중에는 잠이와서
료칸 저녁식사
료칸 저녁식사 마치고 온천갔다온 사이에 이부자리~
복도
다음날 조식은 식당에서
조식
조식(중국의 쫑즈와 비슷)
노천온천

료칸(sumiya kihoan tokyo jp) 체크아웃 83830엔(70만원) 
존레논이 생전에 자주와서 지냈고 가수 보아도 왔다갔던 고급 료칸인데 엔화환율(866원)덕 을 좀 봤습니다.

료칸을나와 오오사카로
오오사카 호텔(오오사카역21층) 앞
오오사카성
오오사카성 안에 위치한 웨딩홀
결혼식 초대편지

 

일본예식문화는 초대받은사람만 참석하고 예식및 피로연이 끝날때까지 먼저 가는사람이 없다, 입구에서 초대대상 성함이 적힌 입장권,에식및 피로연순서표,식사메뉴및순서표,여비(3만엔)봉투.
신부가 아버지 손잡고 가는것은 우리와같네
결혼식2부
오오사카 성 을 뒤로 하면서

                                   

피로연 또한사람 한국아가씨
신랑 신부와 한컷
내자리 일일이쓴신부의환영 인사말
은주에게 자필인사

저녁에 오오사카시내에 야경보러나왔다가 라멘집 카드사절로 주머니 탈탈털어 1900엔으로 라멘 두그릇 세사람이 같이먹었네.30분 줄서서

라멘한그릇으로 둘이서

일요일 아침 7시18분 간사이공항가는 공항버스타고 터미널1에 8시20분도착 10시40분 비행기로 대구로

오오사카공항이 번잡하여 10시 40분에 가까스로 탑승 이후에도 많은사람들이 들어오질못해 11시넘어이륙